2026년 7월 2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 줄 요약]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우자의 주가 조작 개입 의혹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개입 의혹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언급한 혐의에 대해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윤 전 대통령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활동하던 당시, 김 여사가 주가 조작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내용이 선거법을 위반한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송치는 지난 4월 항소심 재판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김 여사의 유죄를 인정한 이후 진행되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미 다른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12월 계엄령 선포 시도와 관련한 내란 혐의로는 지난 2월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 항소심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