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무역 및 투자, AI 전환 등 폭넓은 경제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2026-06-26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더욱 긴밀한 무역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서울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장관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의 경제적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양측은 무역과 투자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전환, 그리고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 등 폭넓은 경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기업들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며, 이달 초 타슈켄트 무역부에 개설된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를 통해 더욱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핵심 협력 파트너이자 중앙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경제적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다가오는 정상회의에 앞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